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라(영원한 7일의 도시) (문단 편집) === 통상 루트에서 === 스토리에서는 구 시가지에서 등장한다. 히로에게 흑핵을 빼앗길 경우 히로가 [[에루비]]를 설득해 에루비의 협력을 얻은 히로에게 흑핵을 뺏긴다. 구 시가지의 흑핵을 빼앗기지 않은 경우에는 구 시가지에서 주인공 측과 아군으로 동행. 다만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고 대화 이벤트에서만 나온다. 그리고 구 시가지를 진행하는 도중 에루비에 의해 진실이 밝혀지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구 시가지가 손상되고 버려진 이유는 흑핵에서 나온 에너지의 영향때문이었고, 그것을 주도한 것은 '''중앙청과 베라였다'''. 구 시가지 주민들로 구성된 '백조'는 그것을 알아채고 에루비 주도 하에 흑핵을 찾아 정화하려고 했던 것. 흑핵은 애초에 구 시가지 첫 진입 시 들어온 원형 도서관에 있었고, 베라는 그걸 지키는 신기사였던 것도 밝혀진다. 그리고 주인공의 뒤를 밟아 '백조'의 근거지인 지하 탄광까지 쫓아오고, 에루비와 싸우다가 탄광이 불안정해져 무너질 뻔 하자 혼자 피한다. 이후 베라는 동료인 [[슌(영원한 7일의 도시)|슌]]과 협력하여 흑핵을 정화하기 위해 협력하는 에루비와 주인공 측을 방해한다. 결국 구 시가지의 최종보스로까지 등극한다. 손에 흑핵까지 쥐고 나타났다. 그리고 구 시가지 흑핵 정화를 방해하는 이유를 설명하는데, 중앙청은 구 시가지의 도서관에서 수많은 흑문과 이계 관련 자료들이 모여있는 곳을 발견해 그곳을 흑핵이 지탱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방치한 것이다. 흑문과 이계에 대비할 자료를 지키기 위해서라기에 언뜻 듣기에는 좋은 뜻으로 들릴 수도 있지만, 이 여파로 구 시가지는 붕괴됐고 폐쇄되었다. 게다가 이걸로 수많은 구 시가지의 주민들이 목숨을 잃기도 했고, 살아남은 주민들은 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상황에 처했다. 다시 말해 공공기관이 흑문을 막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였다지만, 정작 흑문으로부터 지켜야 할 '''민간인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방치했다는 것'''. 상당히 악질적인 행위다. 결국 주인공 측에게 패배한 후 흑핵을 정화하려는 주인공과 에루비에게 "안돼... 너희는 그러면 안돼..." 라고 말하지만 흑핵은 정화된다. 에루비의 언급에 따르면 베라가 흑핵의 독기에 잠식되어 사악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주인공이 처음부터 베라에게 꺼림칙한 느낌이 들었던 것이나 다시 만났을 때 상태가 은근 불안정해보였던 건 그 탓일지도.[* 이는 에루비와 행동하는 도중 흑핵을 바로 정화하지 않을 때 나온다. 흑핵을 정화하는 데 망설이면 곧바로 베라를 인질로 잡아 윽박지르면서 베라가 죽는 거 보기 싫으면 흑핵을 내놓으라며 협박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 스토리 비중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